제가 10월 7일에 1년짜리 원룸 월세를 계약했습니다.(보 1000/23)근데 급한 사정으로 인해 2달만에 방을 빼야할 상황이라..아주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보증금 800을 내줄테니.나머지 200만원은 사람구해지면 주겠다고..사람이 안구해지면 200만원에서 월세를 삭감하겠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한달치 방값을 미리 드리면 안되냐고 했더니필요없다고 하시데요그래서 그럼 알겠다고 했습니다.어쨌든 제가 계약기간 못채우고 나가는거니깐.근데 쌩돈을 방값으로 낼수 없어서.2달 동안 쓸사람을 어렵게 구했습니다.물론 보증금은 제꺼 200만원으로 사는거고 월세만 내구요.근데 아줌마가 보증금이 200이니깐 월세를 30만원 내라고 하시더군요.좀 어이없습니다~~~그러더니 오늘은 전화가 와서 짐을 빼라고.짐을 빼야 자기가 보증금 800을 줄수 있다는겁니다.이거 완전 저를 만만히 보고 지금 열채우는건지..진짜 너무하시는것 같네요..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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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04: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