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었던 돌잔치 치루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준비할땐 힘들고 막막했지만 막상 치루고 나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사진 받아보니 넘넘 맘에 들고해서 후기까지 한번 올려 봅니다.^^ 장소는 한강오엔에서 했는데 탁틔인 한강 배경이라 그런지

분위기 있더라구요. 오시는 손님들도 장소 잘 정했다고들 칭찬 하시고ㅎ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이구요..

돌상도 오엔이랑 연결된 크*드란 업체에서 했는데 넘 심플하게 맘에 들더라구요~

전 메이크업이랑 헤어는 그냥 제가 했구요 드레스도 제가 쇼핑몰에서 골랐네요~ㅋ 그냥 간단하게..^^; 이날은 아가를

위한 날이니 만큼 엄마 아빤 그닥 돈들이지 않았어요 ㅋㅋㅋ 딱하나 욕심부렸던건 사진~! 이건 좀 예쁘게 남기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탈*아스냅 결정했는데 굉장히 맘에 드네요~이날 아기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사진 찍기 무지힘들었는데,;;

작가님이 아기 웃겨도 주시고 ㅎ 넘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좋은 사진 많이 나온것 같아요~^^

엄마표도 없고..;;다른 엄마들에 비해 참 간단히 진행한 돌잔치지만 사진으로 보니 참 뿌듯하고 잘한것 같네요~ㅎ

돌잔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