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폭풍 지름신이와서 보드북을 몇셋트 질렀어요.
아직 임신중입니다. ㅎㅎ
그중에 젤 비싼게 20권에 5만원짜리샤방샤방 잉글리쉬에요.
이거 평은 좋던데요.
괜히 산걸까요?
다른건 그냥 저렴해서 괜찮은데 이건 너무 비싼것 같아요.
보드북을 이리 지른 이유는
결혼전부터 애 낳기 싫어했으나
장난감 및 동화책에 대한 무한 욕구가 있었기 때문이죠. ㅡ.ㅜ
근데 전집들은 원래 비싸게 팔다가 나중에 세일하는건가요?
나오자마자 할인 좀 하다가 인기없으면 70%이상 세일하는건가요?
보통 70~80%세일하는 물건만 골라서 샀거든요.
세일한다고 신나서 골라담고 보니... 뭐 원래 이 가격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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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09: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