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 1000/40 월세에 들어갔습니다.며칠 후 몸이 가려웠고 장판을 들춰내니 물이 차 있고 개미를 포함한 이 인지 진드기 같은 누런 작은 벌레가 거짓말 안하고수백마리 무리지어 다니는 겁니다.결국 집주인과 얘기 후 집을 빼기로 했고 물론 집주인은 전에 살던 사람은 아무소리 안했다며 벌레 없는 집이 어딨냐며그랬지만 결국 보중금 반환 받았습니다.현재 집을 못구해 모텔에 짐을 옮겨 놨고0.4%에 해당하는 부동산중계수수료에 대해 얘기하러 부동산에 가니서류에 사인 하는거가 수수료이지 사는거를 어떻게 책임지냐며 악 하게 살지 말라는 둥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전 그냥 사과라도 하면 알겠다고 하려 했는데...이렇게 나오니 저도 물러서고 싶지 않네요.한달도 아니고 10일밖에 못살고 나왔는데 그것도 집에 하자가 있어서 나온건데중계수수료를 50%라도 환불 받을 순 없는건지요?동생 작업실도 구할려고 가끔 들린 부동산이였는데 그렇게 친절하더니 이렇게 되니 변하네요.누구 아시는 분 좀...서울시에 전화했더니 계속 통화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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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05: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