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리폼과 인테리어에 눈을뜨게 된 꽃처년데요..
저희 집은 그동안 버려져서리.. ㅡㅡ;; 손댈게 이만저만한게 아니네요..
우선..
첫째로.. 님들 사진올린거 보면 하나씩은 갖고 계신것 같던데..
그.. 볏짚으로 짠듯한 사각 바구니요.. 윗부분하고 안에 천으로 깔끔하게 대어져 있는..수납용 바구니요
어떤회사 제품에는 그게 서랍으로도 들어있던데.. 고런건 어디에서 사나요?? 얼마나하나요???
둘째로.. 프린트할 로고는 많이 저장 해 놨는데.. 어떻게 써먹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일반종이에 하는건 아닌것 같고.. 지난번에 커피사면서 얻은 댑따큰 투명유리 머그컵이 네개나 되는데
아무 그림도 무늬도 없어서 밋밋 하거든요.. 거기에 붙여보고 싶은데
시트지 같은데다 프린팅 하는건가요?? 그거 물에 닿고 수세미로 밀어도 괜찮아요??
셋째로.. 음료수 병 말인데요.. 뚜껑에 로고 적힌건 어떻게 처리하신거에요??
스타벅스 커피병 같은게 많은데.. 뚜껑은 완전 틀리더라구요..
꾸미면 이쁠것 같아서 많이 모아 놓기는 했는데 쓸데가 없네요..;;
넷째로.. 금속 선풍기요.. 저도 하나 살까하는데.. 성능은 얼마나 하나요..
제방에서 쓸껀데.. 컴퓨터 틀어놓고 하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할정도로 덥거든요..
온몸에서 열나는게 느껴질 정도라고 하면 이해하실지.. ^^;
그래도 욕심에 아무렇게 생긴건 갖다 놓기 싫고..
전에 공구로 보긴 했는데 성능이 어떨지 의심스러워서 못샀거든요..
성능 좋은가요??
이상.. 갑작스레 생각나는것 네개만 요약해 봤는데요..
완전초짜라 궁금한거 투성이에요 ^^;;
지난주 주말엔 못난 책상 리폼하느라 진땀을 다뺐는데..
게을러서 아직 사진을 못올리네요..;;
첫 작품인데 맘에 들게 되서 자랑하고 싶은데
사진이 영 엉망이라 망설이고 있답니다
연휴 지나면 꼭!! 올려서 유령회원 탈출해야 겠어요 ^^;
비가 너무너무 많이 오는 연휴네요..
뉴스보니까 고립된 분들도 많으시던데..
사랑스런 님들 주변엔 그런일들 없으시길 바랄께요 ^^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