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발목과..귀..에 조금 ...아토피가 조금 있었어요..
그런데..
이사준비하는 과정에서 페인트냄새가 넘 심해서 아버님댁에
근 한달을 있었는데...거기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온몸으로
확 번져버렸어요...속상해죽겠네요.ㅠㅠ
가려울텐데..보채지도 않고 잘 먹고 잘 노네요..그러니 더욱 미안하네요..
음..근데..여기서 글들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아휴..
제가 넘 무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은 보습제 하나 제대로 신경을 써주지 않고 병원에서 준 약만
신경을 쓰고 있네요..피지오겔만 발라주고요..피지오겔도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있나요.? 많이 바르면 좋지 않은건가요?
정말 괜찮은 보습제나 어떻게하면 많이 가라앉힐 수 있나요?
경험있으신오키님들 꼭 좀 도와주세요..
아들에게 넘 미안하네요...도와주세요..
더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좋겠는데..요즘 돌준비에 이사에 넘 정신없네요.
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