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로 아이낳고 일주일은 입원,2주는 조리원에 있어요. 산후조리는 이정도만 하면 될까요?
원래는 조리원 퇴실하고나면 친정엄마가 우리집으로 오기로 햇는데 엄마가 갑자기 담주부터 직장에 다니기로 햇다고 조리못해주겠다네요... 집에가면 내가 미역국 끓여먹을생각에 쬐금 서럽네요. 그렇다고 시엄마한테 말하려니 챙피해요.나도 친정엄마한테 서운한데 시엄마는 어떻게 생각할지... 어쨋든,궁금한건 병원에서 약 한달가량 쉬는건데 집에가서 굳이 산후조리해줄 사람 필요할까요?지금 몸 회복은 꽤빠른편이긴해요..애기목욕시키는거나,힘쓰는일,청소같은것만 신랑시키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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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23: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