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을 구하러 갔는데요..방이 괜찮아 계약하기로 하고..(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고 내일 아침 일찍 이사 한답니다 .. )계약금을 걸어달라는말에 2만원만 일단 그냥 달라더군요 계약금으로..많이 주지 않는것에 대해 안심하면서 2만원을 드렸습니다.다른사람 안들어오게 하기 위해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일 그분이 일을 하신다기에 직장으로 좀 와달라더군요.거기서 게약서 작성하면서 집키 주신다고..뭐 .. 안될거 없다는 생각에. 알았다고 했는데요.회사로 돌아와서 등기부등본을 때봤는데..그분 성함이랑 틀린겁니다.그래서 다시 전화를 드려서 등기부 등본 때봤는데 이름이 다르다니깐.친형이라고 하시던군요. ( 이름이 비슷하긴 합니다 )등기부 등본상에 집주인 주소는 충북으로 나오는데..이런상황까지 오니깐..그집도 아닌 직장에서 게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에 난해 하고 의심도 가고 ..미칠지경입니다;이럴때 어떡해해야 하나요 ..직장까지 찾아가서 계약을 하는게 맞는지..이거 잘못하면 덤탱이 쓰게 생겼는데..아참 그리고 ..아침에 이사나가신다는데 오전중에 직장으로 와서 계약을 오전에 끝내자고 하시던군요.이사를 나갔는지 안나갔는지도 모르고;;계약을 할려니 참..바보같은 질문인거 알지만 이럴땐 어떡해 해야하나요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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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20: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