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도 집 계약을 잘못해서 피해를 본적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부천남부역쪽이고 역까지 도보로 10분거리이며, 전철길 바로 앞에 있는 3층짜리(반지하포함) 다가구 주택입니다. 1층에 2집, 2층에 2집, 3층에 주인이 살고 있습니다.등기부등본상 아래와 같습니다-벽돌조 슬래부지붕 2층 주택- 토지면적이 168.9m, 건물은 84.96m- 채권최고액 금232,700,000원- 근저당권자 한국투자 상호저축은행- 공동담보 (토지)- 2007년 1월 경매로 인한 매각현재 저는 이집에서 2층에 방1개짜리 계약했고, 전세금 2천만원입니다. (전세금 대출받은터라 불안해서요)집안이 왠만한 원룸보다도 좋고, 내부시설이 너무 맘에 드는데 그에 비해 전세금이 너무 싼거 같아서요...ㅡㅡ질문1) 대략 저정도면 집값이 얼마나 하나요?질문2) 실제 빚이 대략 1억8천정도하는데 계약해도 괜찮을까요?질문3) 전세금 2천까지는 보장이 된다고 한거 같은데 확정일자 받으면 실제 문제가 생겨도 100% 보상받을수 있나요?질문4) 제가 개명했는데 개명전이름을 계약해놓아도 상관없나요?내일 전세금 10% 입금하기로 되었있으니,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글구 참고로 제가 들어갈 2층사람이 그집 1층으로 이사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 기존에 살던 1층사람을 내보내려면 저보고 먼저 돈을 입금해달라고합니다.기존 2층사람이 1층집 계약하면서 그집내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집주인이 돈이 없는건지 전 이것도 좀 이해가 안가서요.결국 계약일은 25일로 하고 그때 잔금다 치루고 27일에 이사를 오란소리인데, 별거아닌거 같기도한데 이런것도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