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밑의 사과상자와 위의 사과상자 안과 밖으로 기둥을 세워서 겨우 못질을 했네요.. ㅠ.ㅠ
못의 길이도 맞는게 없어서 철물점에서 사서 겨우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사놓은 페인트로 쓱싹쓱싹 두번 칠했네요...

대략 만족이지만.... 문제는 남은 페인트... ㅠ.ㅠ

다세대 주택인지라 옆에 사는 분들 아마 냄새때문에 미치지 싶어요.. ^^;
그래서 페인트를 세번 칠하려다 그냥 두번 칠하고 말았습니다..
더이상페인트로 할 게 없어 버리고 싶은데요...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손에는 온통 페인트구요.. 집안은 페인트 냄새가 둥둥~~~~ 떠다닌답니다.. ^^;;;
게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디카도 고장... ㅋㅋㅋㅋ
정말 사과상자 하나 리폼하기 정말 힘드네요..


페인트~~~를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