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나 귀, 발톱 정리 한 번 하려면 정말 사나워져서 도저히 할 수가 없네요. 잘 때 하려해도 너무 예민해서 깨고. 하악 거리고. 평소엔 진짜 사랑스러운데 저것만 하려하면 진짜 저도 욱하는 마음에 포기했습니다.비용도 궁금하고 저것만 해주는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10
-
든솔
-
에다
뒷목덜미에 빨래집게 물어노코해여 마취시킨듯 가만히있음
-
네코
다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발버둥치고 악 이갈면서 화내고ㅡㅡ
무서워죽겄음.
발톱깎이려다 둘중 하나 죽게 생김ㅜㅜ -
한별나라
저도 처음에는 발버둥 치고 지랄발광 떨엇는데
제가 억지로 붙잡고 잘라버릇하니까 요즘엔 얌전히 있어요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적응되서 수월해질거에요
저는 뒷발을 다리사이에 껴서 못움직이게하고 앞발을 깍고
뒷발 깍을때는 팔로 몸을누르고 깍아요
일단 앞발을 잘라서 잡아도 그렇게 아프지 않고요
하다보시면 적응될거에요 ㅋㅋ -
다이
한마리 더 있어요. 걘 얌전하거든요.
진짜 안 겪어보심 모를거에요.
저번에도 레볼.귀청소하러 갔을때 셋이 붙잡고 할 정도였으니... -
샹1큼해
어떤병원에서 만원받고 귀청소 발톱깍는거해주드라구요
-
겨레
아하 감사합니다!
-
볼매
헐...만원.....돈이 좀 아깝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 이라면...
-
옆집언니야
계속그렇게키울순없을것같은데요....
해결방법빨리찾으시길^^ -
가이
귀청소는 만원이고 발톱은 서비스로 깎아주시던뎅
2022-08-11 01:33:33
저도전에키우던아가가그래서병원갔었는데목욕이아닌발톱자르기나귀청소는그냥해주는데도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