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지인에게 사정이 생겨 고양이를 맏게 됬는데요.
애완용 고양이는 처음 키우는거에요.
1살 조금 넘은 여아구요. 페르시아 친칠라인데.
살펴보니 자꾸 모서리쪽에 머리를 부비고(이건 좋은 건가요!?),앉아서 뒷발만 제자리 구르기룰 하면서 끙끙대는데 불안해서 그러는건지 혹시 발정기가와서 그러는건지 싶어서요.
이번주 주말에 병원에 가야하는데 문제 있는거면 주중에라도 가려구요~
경험 많은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댓글 4
2022-08-11 01:22:25
뒷발만 제자리 구르기한단건 발정왔네요 엉덩이 들고 애교부리죠?발정왔네요
모서리에 비비는건 좋은뜻이고요 사람한테비비는것도 기분좋다고 만져주란거예요 이쁘게 잘키우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