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할꺼에요 상자에 이불깔아주시고옆에밥 물 화장실 놓아두세요 삼일전부터 냉같은게 나오더니 낳는날은 자꾸어두운데 들어가고 땅파고 울고 그러더라구요 울콜라는 결국 재왕절개 햇지만요

냉같은게나오는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얘가 칠칠치못한건지 장모라그런건지 꼬리랑똥꼬주변에 설사 다뭍었는데 닦지도못하게피해버려요 새끼낳을때 똥독오르지않을까요 억지로라도 닦아줘야할까요? 스트레스받으니 둬야할까요 ㅠㅠ?

털을 거기만 밀어주세요 자르거나

네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똥 아니구 양수일수도있어요

양수는아니였을... 거에요..
냄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제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희 아가는 애교가 많고, 사람을 의지하는 아이라는점 참고해주세요 ^^ 출산상자를 만들어줫었는데 평소엔 넣으면 나오고 넣으면 나오고 하더니 삼일정도 전부터 거기 들어가서 막 긁적거리구요. 이틀전부터는 자주 그 행동을 했어요. 하루전에는 들어갔다 나왓다 하면서 미친듯이 상자를 긁어대고 깔아준 수건, 신문, 담요 다 헤집어놓구요. 애교를 폭풍애교를 부리더라구요. 평소에도 많았는데 잘 안떨어지려고 하고 유난히 울어대요.

감사합니다 ^^ 유심히 관찰해야겠어요 불안해서 ㅠㅠ
나중에 후기올릴게요 ㅋㅋ

저도 낳기 삼일전부터 잠 깊게못잤어요 ㅋㅋㅋ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