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같은 상황인데요.............500에 35 지층 투룸에서 살려고 계약금 걸고 계약서까지 쓴상태입니다.근데 갑자기 돈이생겼어요 . 그래서 4000만원 전세하고싶어요그집이 전세사천이랬는데...복비는 12만원이었어요~...500에 35기준으로...막 20만원이랬다가 내가 딴데는 12만원이랬는데..이랬더니..그럼 그렇게 해줄께 이러심..-_- 찝찝하게..근데 계약서 쓰고나서 짜장면 탕수육 시켜주셨어요..-ㅁ-제가 만약에 돈이 생기면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깎을수 있냐고 물었는데..부동산 아줌마가 중간에 끼어들면서 월세로 사시는 분이니 천만원이상은 안된다며...1000만원보증금에 월세 30 여기까지만 해준다고 말을 잘랐어요..그래서 왠지 부동산아줌마는 말이 안통할거같애서 내일 집주인 직접만나서 월세를 전세로 전환하고 싶은데..너무 궁금한게 많아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ㅠㅠ참, 오늘 그집 등기부등본 떼봤는데 아주 깨끗하신분들이었어요.제가 이런걸 잘 볼줄몰라서 부모님 보여드리고, 전문가까지도 보여드렸는데 다들 서류상으론 좋다며..질문1)집주인 입장에서 월세보다 전세가 좋은가요?ㅠㅠㅠ질문2) 이런경우 전세로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가요?질문 3) 거절했을경우 계약금 50만원은 못받나요 ?질문 4)못받는다면.... 제가 살사람을 구해주면 주겠죠? 그럼 복비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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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4: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