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태어나고...모유수유를 하는지라...우유 먹일라고 안기만 하면
첫째도 옆에 매달려서 징징대고...
기저귀 갈아주면 그것도 샘나서 앞을 가로막고...
안아달라고 징징대고...
신랑 있을땐 괜찮은데 혼자 잇을땐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해요...
안그랫는데 어리광이 늘어서...요즘은 잠깐 설거지도 못하게 합니다 ㅠ
안쓰러워서 잘해주려다가도...한번씩 욱하는 제모습도 싫고 ㅠㅠㅠ
딸래미도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지...꿈도 계속 꾸는거 같고...
씻길때 보면 머리도 빠지는거 같네요-0-;;;
제가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첫째가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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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0: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