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날이 무럭무럭 자라는 아들 안아주느냐고 손목 나간 초보맘입니다ㅠ
다름이 아니고 울 아드님이 너무 많이 드시는 것 같아서 질문 좀 하려구요
오늘 77일 됐구요
날 때 3.078로 평균보다 작게 나와서 열심히 먹이고 또 먹였어요
지금은 60cm에 6.2정도 나가네요
거의 3~4시간에 한번씩 먹는 것 같아요하루에 5~6정도 먹어요
모유수유중이라외출시 유축한 걸 젖병에 먹이면 최근엔 보통150~160은 거뜬이 먹어요
일어나서 30분 놀고 먹고 조금 놀다가 30분 자고 일어나서 놀고 먹고의 반복이네요;;
하루에 한번정도는1~2시간정도 푹 자는 은혜를 내려주기도 하구요
밤에 잘 땐12시 조금 넘어서 자는데 배가 아주 빵빵해질 때까지 먹으니 더 먹는 거 같구요
보통 7~9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면 맘마 달라고 해서 먹이면 또 2시간 정도 자는 거 같아요(밤이랑 아침에만 길게 자요)
시댁에선 너무 먹이는 거 아니냐고 많이 먹음 애들 머리 둔해진다고 먹이지 말라시는데
애가 먹는다는 걸 안 먹일 수도 없고...
지가 먹기 싫은 뱉어내고 또 먹고 싶은 거 같아 가슴에 대보면 뻐끔뻐끔할때만 먹이는데
너무 자주 또 많이 먹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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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20: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