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려고 준비하다보니.. 돈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더라구요..
신랑이 총각때 쓰던 3자짜리 장농이 있는데.. 이걸 버리기는 아깝고..
부속품이 망가진것도 있는데.. 이건 팔더라구요..그래서 그거 다시 리폼해볼까 하는데..
페인트로 결심했다가..
패널시트지도 있길래..
더 쉬운방법인거 같아서.. 패널시트지로 다시 고민입니다.
페인트 생각했을때는..
무색패널사서.. 붙이고.. 페인트 칠할려고 했는데...
젯소->페인트->바니쉬까지 해야 하니.. 걱정이 좀 많이 되어서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시트지는 그냥(가구가 아무 디잔이 없는 문...)붙이기만 하면 쉬울것 같아서요..
하지만.. 페인트 직접 칠한거 보담 덜 이쁘겠죠?
어차피 초보라서..페인트를 이쁘게 칠할수있을지도 의문이 되구요..^^
가구가 앞문은 하얀색인데.. 옆에가 체리색입니다.
그럼.. 그 옆에는 무슨 시트지를 써야 이쁠지도 고민되네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시트지가 나을까요? 페인트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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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9: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