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 지금 230일 되었는데..
돌잔치 별로 신경하나도 안쓰고 있다가..
주변에서 빨리 하라고 난리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하고..주위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해서..
정자동 뱅킷하우스 란 데를 가봤어요.~~
이론..저희 아들 날짜에 딱 한자리 남은거에요..ㅠㅠ
너무 늦게 가버린거지요.. 저는 돌잔치를 빨리 예약해야 되는걸 몰랐답니다..
조리원에서 같이 있던 엄마가 추천해줘서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맘에 들어서..
신랑이랑 상의후 바로 계약했어요~~
저희 꼼꼼히 부부는 분노의 검색질을 통해 모든걸 결정하는데..
왠지 여기는 인터리어등의 분위기며..좋다는 소문을 이미 듣고 가서..
다른데 더 안가보고 바로 예약했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분당에서 돌잔치 고민하고 계신분들..뱅킷하우스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유명한 장소들 많지만..
평도 ...제가 직접 가본 느낌도 넘 좋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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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9: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