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산한 한 달 정도 되었어요.아기가 좀 많이 커서 회음부가 남들보다 많이 찢어졌다고 의사가 그러더라구요.회음부는 이제 다 나은거 같은데...똥꼬가.....ㅡㅜ 부어서 구슬 두세개가 달린것처럼 되어 있어요.평상시 확 편하진 않은데 아프진 않구요.문제는... 응가하고 나서에요..응가할 때 약간 불편한 느낌은 있지만 아프진 않구요.근데 응가하고 나면 뭔가 만져지는거 같아서...거울로 봤더니..구슬같이 부은 살덩이 사이로 빨간 것이 쏙 나와 있지 모에요.좀 쉬면 또 들어가고..응가하면 또 나오고...이거 수술해야 하나요? 아님 좌욕과 시간의 흐름이 해결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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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2: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