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이사할 집입니다.
주인이 도배장판을 해줬는데 좀 싼걸로 해서 그런지 장판의 끝 마무리가 겹쳐있고 더 맘에 안드는건 벽쪽으로 솟아오른 장판입니다.
한 7-8cm 정도 올라와 있고 일정한 길이로 짤려 있는것이 아니라 한면의 장판마다 길이가 틀려요
방은 그렇다 치고 거실과 부엌만이라도 실리콘으로 깔끔히 정리하려 했더니 겹치는 장판은 2-3개월 지나면 줄기에 실리콘 작업을 할수 업다네요
그래서 일단 아쉬운데로 길이를 짧고 일정하게 맞춰 자르긴 했는데 모서리 부분처럼 좀 애매한 부분들이 지저분해서요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천장에 달려 있는 싱크대 문짝 두개가 약간 휘었어요
쓰는데 많이 불편할것 같진 않는데 열때마다 듣기 싫은 소리가 나네요
싱크대는 시트지로 다시 작업하고 싶은데... 원래 붙어있는 시트지를 띠고 새로운걸 붙이나요?
아님 그냥 그 위에 붙이나요?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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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00: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