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벌써 한달이나 지나버렸당..그날 비가 내려 답사오는 사람이 적을것으로 생각하고 전화를 했는데..이런이런 5시엔 예약자가 많아 6시로 예약을 하고 찾아간 그곳엔 문 앞에서부터 돌잔치로 인해 부쩍이고 있었다. 왠지 나도 들뜬 기분이었다.앞팀이 늦어지고 있어 3층 돌잔치 풍경을 볼 수 있었다.테이블에 세팅 되어져 있는 액자, 사진들이 눈에 띄었으며 연회장안에 있는 풍선들과 돌상이 예쁘게 차려져 있어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남편과 내가 가본 곳 중에서 음식이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하기로 한 토다이는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그날 오신 분들이 맛있는 음식드시고 가실걸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매니저와 예약상담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돌상패키지 안에 준비하기 힘든 엄마들을 위해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 좋았다.요즘 대부분 엄마들이 성장앨범을 촬영하는데 그 안에 성장동영상과 아기현수막이 있는데토다이 돌상 패키지에도 포함되어 있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하지만 광주에서 둘러본 곳 중에서 가장 돌잔치 하고 싶은 곳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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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21: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