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게 됐는데...어찌하다보니 제가 와이프 산후조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첫째때는 조리원과 도우미 병행했거든요..근데 와이프가 둘째는 집에서 하겠다고 계속 우기네요..(무슨심보인지 --^) ㅎㅎ대충 시간표를 짜봤는데요(휴가기간 5일정도) 아침 7시 00기상.. 첫째 밥먹여서 어린이집보내고 와이프 밥차려주고 청소, 설겆이..등등 둘째보고 점심12~1시 점심 , 그외 둘째 목욕5시 첫째 마중저녁 6 ~8시 저녁식사후 첫째랑 놀아주기 등 (회사출근시)- 1주일정도아침 아침식사 설겆이(?)저녁 8시 저녁식사, 둘째 목욕 청소 등등이정도로 하면 되려나요?산후조리는 2주정도면 괜찮겠죠?반드시 해야할것이 무었이 있을까요? ex) 와이프 - 미역국, 찬물 안닿게 하기,등등 애기 - 매일 목욕, 기저귀갈기,등등장모님, 본가 양쪽다 손벌리기가 좀 그래서요..장모님이 오시긴 하시겠지만 연세가 좀 있으셔서..혹시 식단표나 산후조리에 좋은 음식 레시피 있으시면 댓글 이나 메일,쪽지 부탁드립니다.아 분만법은 제왕절개입니다. 그리고 골반 맛사지 해야한다는데 이 방법도좀 알려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