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집을 보고 그 다음날 인터넷 뱅킹으로 계약금을 날려줬어요.보증금이 500이라 50만원을 계약금으로 줬어요.신축에 시설 좋다는 걸로 무조건 2년 계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월세인데.-ㅅ-그리고 제가 젤 꼭대기층인데, 꼭대기만 아직 짓지 않았어요. 어떻게 설계되는지만 설명을 듣고 이것저것 질문한 뒤.. 다음날 계약금을 보냈는데요. 제가 살 꼭대기층, 지금 공사 중입니다. 2월 초 입주 예정.근데 2년 계약인 것도 좀 걸리고, 빌라 건물 관리비가 5만원인데 넘 비싼거 같고..이래저래해서 월 부담금이 너무 크게만 느껴져서 입주를 하지말까 계속 고민중입니다.이럴 경우.. 보증금 10프로로 보낸 계약금. 한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건가요?걍 주인한테 잘 말해봐야 하는 건가요. 아 고민..차라리 입주하고나서.. 좀 살다가 복비주고 이사갈까.. 싶기도 하구요. 500에 40이니까 복비면 15만원 정도.아 완전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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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6: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