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기 계약으로 5달을 방을 주었는데 (예전에도 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어요)그 사람이 자기가 살 것처럼 저랑 무보증으로 계약을 해 놓고 다른 사람에게 보증금 받고 다시 계약을 했던..그 집에 살던 사람은 7월 25일에 방을 나간 상태이고 아직까지 6월 월세 미납금이랑 7월 월세를 못 받은 상태에요.그 여자에게 내용 증명을 두 통 발송을 했는데 두 건 다 그 여자가 직접 수취한 걸로 조회되고요.그 여자 엄마가 모르고 있다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본인이 대신 갚아 준다고 8월 5일에 전화를 해왔는데,자기 월급날이 20일이라 8월 20일에 다 갚아 준다고 하더라고요.제가 총 받을 돈이 8월 5일 당시 156만원이었는데 이 여자가 하루 미뤄질 때마다 만원씩 이자를 쳐 준다고 해서 (각서 있어요)7월 20일이 되면 총 받을 돈이 171만원이에요.제가 그 여자 엄마랑 통화를 할 때 단 몇 십만원이라도 먼저 보내주면 제가 그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그렇지 않고는뭘 믿고 내가 15일이란 시간을 더 기다려주겠냐고 했는데 그 엄마 알겠다고 해 놓고 연락 없구요,물론 입금도 없구요.제가 보기엔 그 여자 딸이 시켜서 (원래 자기 맘대로 돈 준다는 날짜 잘 미뤘거든요, 거짓말 밥 먹듯이 하고요)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또 시간 벌려고 그러는..이제 너무 지겹고 더 이상 기다리기도 싫고요,내용 증명 두 통을 다 받았다는 거는 우체국 통해서 확인했는데, 그 후 돈을 받으려면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궁금합니다.제 친구가 자기 아는 사람이 그런 일 있어서 내용 증명 보내고 경찰서로 갔다고 하던데, 다른 사람들은 경찰서에서는채무 관계는 처리 안 해준다고 그런 말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더 이상 기다리기 싫고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만약 사기죄(주인과 저에게 말 안하고 다른 사람과 계약 한 것)로넣을 수 있다면은 돈 못 받아도 차라리 그러고 싶어요, 3달 동안 정말 맘 고생 심했었거든요 이 여자 때문에제발 좀 도와 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