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나비가 현제 6개월정도 된 남자아이인데 옷만입혀노면 소심해지구 뒤쪽을 꾸부정하게 걸어다니네요
집사람이 안쓰럽다고 몇번 벗겨주니 옷만 입히면 저러내요 스트레스주니까 입히지 말까요? 아님 계속 내비두면 재데로 걸으나요? 뒷부분을 질질끌려다니듯이 다녀요;;;
저는 옷입히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찌 난감하네요 알려주세요
또 나비가 장난으로 무는거치곤 상당히 아픈데 못물게 하는 방법이 잇을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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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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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코숏인데 장모인지 단모인지 모르겟어요 단모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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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진
원래 동물들에겐 옷입히는게 좋지않대요~~~
자금 냥이같은경우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꺼같은데~ 집사님 맘은 알지만ㅋ
그냥 냅두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리리
그리고 심하게 물면 같이 목덜미쪽을 손으로 어미가 무는것처럼 해주세요~~~
어미냥이가 아가냥들 잘못했을때 그렇게 교육을 시킨대요~~ㅋ -
꽃햇님
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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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저희 집 냥이는 7개월쯤 됐는데 옷입힌지 3주정도 됐어요.일주일쯤 지나니까 적응하긴 하던데~몸이 좀 둔한느낑은 있어요~그래도 털날림도 적고 이제는 아가가 적응해서 걍 입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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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그냥 몇주 쭉 냅두면 나아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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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
저희집냥이도 옷만입히면 옆으로 걸어다니고 픽픽쓰러져서 그냥 않입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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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평소에는 구부정 다니다가 청소기 같은거에 놀라면 정상걸음으로 도망가는게 오버액션같기도하구 잘 모르겟네요 ㅠ.ㅠ
2022-08-08 09:12:00
저희 냥이랑 똑같네요!
저도 몇번을 시도해봤는데 인생 다 산아이처럼 굴더군요
한 일주일만 꾹참고 입혀놓으면 적응한다는데 저는 못참겠더라구요 맘 약해져서
일단 애가 그루밍을 못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점프 방방 뛰던애가 점프는 커녕 어기정어기정 걸으니
제가 오히려 답답해서 벗겨버렸어요 ㅠOㅠ
아주 어릴때부터 입혀 버릇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모 아이들 미용시키고 추울까봐 옷을 많이 입히는 듯 합니다
혹시 장모 아이인가요?
단모면 굳이 입힐 필요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