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만 쓸께요.지금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답이 안나와요.첨으로 하는거라 떨리고 미안하고 죄송해서 ...글솜씨도 말재주도없어서 제상황이 잘전달될지..ㅠ작년 집을 옮겨야해서 이사를 알아보다..맘에드는집을 11월에 찾았어요.그집 세입자분은 들어온지 2달채안됬는데 회사 땜에 이사를 다시가야되는 상황이였고저희는 2월말에 일년계약이 끝나2월달에 이사날짜를 잡아 서로 믿고 가계약금없이기다렸거든요저희도 그때까진 그집으로 들어갈려고했었구요근데 생각해보니 형편도 어려운데 더큰집으로 가기위해서월세며 이사비용이며 더지불하면서 까지 이사를가야하나 생각하다중간에 주인집에 월세를 낮혀달라해서 그렇게이사를 포기했거든요.그런데 오늘 그쪽 세입자분이 자기네쪽 이사날짜를 잡았다고전화를 하셨어요.가계약100만원도 걸어놓고 이사비용도 지불한상태라고..주인집에서 보증금을 사람구하면 준다해서 이사못간다하니..소송을하겠다고..아님 집으로 찾아온다고..솔직히 그 세입자분이 저희가 어리다고 많이 상황을 봐주시고했거든요.넘죄송하고 그런데...좋게 풀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될지 제가 첨으로 이런일을하는거라넘난감하고 당황되고...미안해서 어떻게 풀어야될지모르겠어요~제발 답변좀 주세요~급해요...이런상황에서 그쪽세입자분이 소송을하시거나하면 저흰 어떻게 일이버러지는지...좋게 해결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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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10: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