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표현이 맞는진 모르겟는데
책상에서 냥이가 뛰어내릴 때 억하고 소리를 내요
마치 사람이 높은 곳에서 내려오면 억~하고 절로 소리가 나는거 처럼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니면 바닥에 매트라도 깔아줘야하는지 고민되요
바닥이 장판이 아니라 음.. 약간 나무재질인 약간은 미끌한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괜히 내려오다 다칠까봐 염려스럽기도 하고 괜한 걱정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자면!
하우스는 따로 만들어줘야하는건가요?
제가 임시로 바닥에 담요를 깔고 그 위에 쿠션을 놔뒀었는데요
잠을 거기서 자게끔 만들어준건데 사용은 안하고
그냥 제 옆에와서 자거나 이불을 덮고 있음 그 위로 올라와서 발 사이에서 자네요
전기장판이 따뜻해서 거기서 자는건지
제 발에 기대서 자는게 편한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보통 냥이들은 집사들 옆에서 자나요?
아님,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는게 맞는건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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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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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
사람다리가 좋은가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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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ㅎㅎ~~ 저희 애도 그래요!! 첨엔 저도 신경쓰였는데
이젠 그냥 무시해요 가끔 큰소리나믄 쳐다보고
하우스라~~~
캣타워에도 있고 따로 쿠션을 해줘도 맘내키는데서
자더라구요 잘놀고 잘먹고 자기가 자구싶은데서 -
핑크펄
괜히 나는 이불에서 자는데 쟤는 땅바닥에 퍼질러서 자고 있는거보면 왠지 미안하기도하고...ㅋㅋ
그냥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가 싶은 마음에 여쭤봤어요 그냥 자게 냅둬야겠네요! -
큰나라
네 그러세요~~저도 맘같아선 다해주고픈데
순지멋대로니 해줘도 ~~~ 맘도 몰라주고~~ -
소라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발옆에서 자고 있는데 제가 몸부림치다가 깔아 뭉게면 어떡하죠 ㅠㅠ 그냥 지가 알아서 깨서 딴데 가서 자려나 -
가이
ㅎㅎ~~네 전혀 신경안써도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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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감사해요 실시간댓글이라 더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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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제 경험인데요~~저도 사무실서 항상 열어놓고 좋은정보들 많이 얻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저와 비슷한고민글들은 관심있게보고 댓글도 달고하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 -
츠키코
저도 맘편하게 그냥 놀고 자고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젤 좋을거같네요!!
저희 집 고양이도 제 옆에서만.자더라구요..ㅋㅋ 다리사이에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