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이상한(찌른내라고나 할까요? 하여튼 희안한) 냄새가납니다.
원래 고양이 키우면 나는 냄새인데 평소에 비염이 있어서 못맡다가 오늘 맞게 된것인지?
아니면 나몰래 딴데 쉬야를 했는지 알려주세요.
일단 현 상태는 아침저녁으로 쉬야하던 넘이 오늘은 볼일을 한번도 안본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늘 따라 특별히 우다다를 넘 많이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절 보자 마자 여기 저기 숨고 뛰고 장난감도 건드리고 물도 먹고 한 20분째 정신이 없네요.
먼가 찔리는게 있어서 저러는 걸까요?
목욕한지는 한 2,3주 되었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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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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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집에 아가가 수컷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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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
찌린내가 난다면 다른 곳에 몰래 봤을 수도 있습니다 바닥 한번 닦아보세요 군대군대 특히 가구 뒤나 구석 진
곳을 공략해보세요. 아니면 평소 고양이가 좋아하던 장소도 함 보시고요 -
유우
남자아이면 발정이와서 스프레이한거같은데..보통 그냥 오줌싼거로는 방광관련병이 아니고서야 코를 찌를만큼의 냄새는.안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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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음..이불이나 구석진곳 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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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저도 그랫어요 딱 문여는 순간 이상한 냄새.......가득채우고 잇더라구요 심하게 ........
침대 이불에다가 일저질러논거였어요.....쉬테러.. -
아지랑이
음 일단 암컷입니다.
짐 여기 저기 수색중인데 잘 안나오네요.
금방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긴하더군요.
2022-08-07 18:41:27
ㅋㅋ먼가찔리는게있어서래ㅋㅋ아님귀여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