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달전에 원룸 1년계약으로 들어왔는데요,급한 사정으로 인하여 방을 빼야할거같습니다.1월10일날 새로 방값을 내야하는날이라서 왠만하면 그전에 방을 빼려구 오키에 직거래로 올렸구, 많은 사람들이 방을 보기위해 왔다갔습니다.저는 들어올떄 500/35 로 들어왔구여..주인아줌마한테 방을 뺀다고 말을 하니까, 직거래를 하지 말라더군요.주인아줌마가 부동산을 하시거든여 -_-...자기한테 복비를 내면 자기 부동산에서 방을 구해준다네여..복비는 그렇다 치고. 근데 방빼야할날은 다가오고, 주인아줌마 부동산에서 방본다는 사람은 거의 없구 해서.저도 직거래로 사람을 구해본다고 했죠~~~<직거래가 방본다는 사람이 훨씬 많음 -_->여러 사람 다녀갔구 계약하려구 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근데 갑자기 아줌마가 하는말 자기는 1000/30 으로 보증금을 올리겠답니다..그래서 글을 다시 쓰고 다시 사람을 구하기 시작하였는데, 작은 원룸을 그렇게 보증금 크게 걸고 들어올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며칠째 기다리는데,, 500/35 일땐 하루에 3-4 명 방보러오던 사람이보증금을 올리니 한명도 안옵니다. ㅠㅠ1월 13-15일 전에는 방을 빼고싶은뎅... 보증금은 2개월사이에 두배로 올려버리구이럴떈 어떻게 해야하나여?? 계약 도중에 나가는 제가 잘못이니 억울해도 그냥 마냥 기다려야하는겁니까?????????그리구. 직거래가 불법입니까?? 내가 내 돈 아끼겠다는데 복비에 눈먼 집주인떔에 짜증나 죽겠습니다방도 안나가고. 이띵.. 짜증나 ㅠ.ㅠ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