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개월된 샴아가 분양받아왔어요.
어제는 집 탐색하고 다니느라 곁에 잘 안와서 잘 못느꼈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녀석 굉장히 신나서 매달리고 따라다니고 하는데.
발톱이 날이 섯어요 ㅠㅠ
놀아달라고 붙을때마다 발톱에 상처가 ㅠㅠ
귀요미 울버린데려온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완전 초보라 어렵네요 ㅠㅠ
애기땐 원래 그런건가요 ???
당장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건지 걱정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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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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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귀여운데 발톱만 나오면 무서워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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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1프한렩
냥이가 막 공격하지않는 이상... 놀아달라고 발톱세워서 바지 붙들고 매달릴때 난감하죠. 귀엽고 받아줘야 될것같은데..온 다리에는 상처와.. 고통이 ㅠㅠㅠㅠ 저도 혼내지는 못하구 냥이 발톱 깎여요. 그수밖에... 아님 발톱으로 긁으라고 스크래쳐 사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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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바지 붙잡고 가슴까지 막 타고 올라오는데 정말 난감해요 ㅠㅠ이쁜데 너무 아파서 ..어제 참다참다 깎아줬더니 훨씬 나아졌네요 ㅎㅎ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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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깽이들발톱은 가는고 날카로워서 가시같아요~ㅎㅎ
자주 쪼끔씩 깍아주라시더라구요ㅎㅎ -
아이처럼
그래야겠어요...정말 가시같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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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아기땐 발톱을 숨기지 못한대요..저도 상처몇번 났었어요..완저무장하고 있어요..ㅋ.좀 더 지나면 괜챦아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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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별
감사해요..^^아기들은 다 그런거군요..전 그것도 교육을 시켜야 하는건가 걱정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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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장갑을 끼고 놀아 줬었는데용 발톱은 자주 조금씩 잘라주는게 좋아요 어디에 걸려 다칠수도 있고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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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
감사해요~혼자 놀다가도 어디에 발톱이 끼면 스스로 빼기도 힘들어하더라구요^^;;ㅋㅋ
귀요미울버린이래ㅋㅋㅋㅋㅋㅋ
도움은못드리고웃고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