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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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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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눈망울
ㅠㅠ감사해요 아무도 안알려주셔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그럼 어둡고 조용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겠네요... 그런데 어미가 너무 불안해하면서 울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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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사람이 안만졋는대도 그렇다면 집때문일 거에요~어미묘 크기 냥이 셋이 들어갈수 잇을 정도 크기 집에 조용한 곳으로 옴겨 주시고 위에다 안쓰는 무릎담여 같은 걸로 덮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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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루
엄마랑 아가들 갠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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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
아직 원인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 때 고양이가 침대로 새끼들을 물고올라갔었거든요. 침대에 고양이 공간을 만들어줘서 침대를 못 쓰고 있답니다 ㅋㅋㅋ 아무래도 집에 있는 다른 암컷 고양이가 자기 새끼들 옆에 오니 불안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암냥둘이 안친하거든요ㅠㅠ 아가들 눈도뜨고 뽀동뽀동 자라고 있는데 어미가 말라 젖이 잘 안나오는게 고민이네요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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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그럼 다른 여아 때문일지 모르겟내요..그리고 젖이 잘안나오면 번거롭더 라도 닭한마리 사다가 푹 삶아서 기름기 많은 국물은 따르고 살만 발라놓고..황태채 미역을 물을 서너번 갈아주면서 소금끼 빼내고 믹서에 간다음 닭하고 같이 한시간 정도 푹~고아서 국물 자작하니 줘보세요 저희집은 8마리를 낳아서 젖이 모자랄까바 걱정 햇는대..저렇게 해줫더니 8마리가 부족함 없이 자랏어요~^^주실때 냥이들 먹는 참치캔 섞어주심 더 좋아해요
2022-08-06 23:54:34
냥이가 자는 집 크기나 너무 밝아도 불안해 하고 시끄러운 소음 들려도 그러던대요..새끼를 집에서 물고 나오는건 집이있는 위치나 크기 소음 그런거 때문일 때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에 돌봐주던 집사라도 자주 만지고 그래도 그렇구요..저희집은 처음에 제가 쳐다보는 것도 싫어해서 여기저기 옴겨 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