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둘째 이야기 인데요. 털에서 비릿하고 짐승같은 냄새가 나요. 목욕을 시켜도 나네요.
첫째는 냄새가 거의 없고 약간의 먼지 냄새?? 같은게 나서 저는 원래 고양이가 냄새가 없는줄 알았어요.
저는 첫째 냄새 맡는거 좋아해서 털에 코박고 맡아요 ㅎㅎ. 근데 둘째는 뭔가 냄새가 썩 좋지 않아요. ㅠ ㅠ
곰팡이 피부병이 있는데 피부병 영향일까요? 아니면 원래 고양이마다 냄새가 다르나요?
댓글 2
2022-08-06 23:22:02
저희집 냥이들도 특이한 채취가 있는데요~목욕시키면 3일정도는 그 채취가 잘 안느껴지는데 그 후는 채취가 나거든요~ㅎ무슨 냄새냐면 약간 달달하면서 커피향??ㅋㅋ하고 먼지냄새가 섞인 느낌??처음에 맡아보고 커피통 들어갔었나 싶을 정도로 달달하고커피향이 났어요!!2묘인데 둘이 친자매여서 그런건지 향이 같더라구요~ㅎ
저도 냥이 채취 맡는거 좋아해서 털속에 코박고 냄새맡아요ㅋㅋ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