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가 툭하면 꾸벅꾸벅 졸아요~
그런데 조금만 움직임이 있으면 깨더라구요~~
제가 없는 낮에 깊이 자는건지...
이렇게 못자면 안좋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연두는 입양온지 1달 지나가고 있습니다.
놀기도 잘놀고 배출도 잘하고~ 먹기도 잘먹어서 살도 찌구요~.
오늘은 자는데 내 머리카락을 핥고 뜯어먹으려고 +ㅁ+!!!!!
나름 친해진것 같은데..
아직 더 친해져야만 푹 자줄까요? ㅠ_ㅠ
* 사진추가입니다.
막 요래요래 배까고 놀고 졸기도 하는데... ㅠ_ㅠ
푹 자지를 않는단 말이죠 흑흑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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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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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람
사진추가했어요~ 벌러덩하고 조는데 다른 집사님들처럼 잠에 빠지진 않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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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립
저희 고양이고 그냥 벌러덩하고 자는데요 제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깨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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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
그런가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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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저희 냥이도 그래요오~ 자는 냥이 만지작거릴때 안깨면 푹 자는갑다~생각하여 움지이기라도 하면 벌떡 일어나 총총 쫒아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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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그렇군요.. 깨비님말처럼 예민해서 그런거군요~ 연두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2022-08-06 18:25:09
고양이는 얼래 예민해서 그래요 좀더 집이 편해지고 그러면 버러덩 누워서 쭉 다리펴놓고 잡니다 ㅎㅎㅎ 그렇게 신경안쓰셔도되요 집사님이 잠잘때 없으실때 몰래 버러덩잤을지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