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중순에 오래된 빌라로 이삿을 왔습니다.. 그전에는 오피스텔이였는데..아이가 태어나기 때문에 넓은곳으로 이사를위해서 부랴부랴 이사를 했는데요..그게 화근 이였습니다.. 비가 오면 앞베란다랑 뒷베란다에 비가 세고..그걸 임대인한테말 해서 겨우 고치긴 했고요.. 또 하나는 제가 1층에 있는데 2층에서 안방으로 물이 세는것입니다..이사때 윗집에서 말을해서 알아서 말을했는데..그것도 이삿날에 알았습니다..그래서 윗집 집주인이랑 말해서 빨리 고쳐 달라고 했는데.. 기사분이 한번 왔다가 갔습니다..하지만 지금 알수가 없다고 그냥 가셨고..주인집에 말하니깐 사는데 별 지장 없으니깐 그냥 살라고 합니다..그러고 나서 몇번 더 말했는데도 이상 있을때 말하고 합니다 안방이랑 벽지도 뜨고 계속 신경이 쓰였지만 이 래저래 살고있고요..또 이삿날 계약을하고 나니깐 하는말이배수관이 겨울되면 얼수있다고 자기 얼어서 고생했다고 말하면서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곳을 잘 보온하라고 했는데...겨울이 와서 보온할려고 했더니 누가 콘크리스 와 쓰레기도 막아놔서 건들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 추위에 배수관이 동결되서말을 했더니 우리 부주위라고 100% 저희보고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아님 봄될때까지 기달렸다가 쓰라고 하는거예요..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또 하는말이 법무사 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봤다고 100% 세입자 잘못이라고 하는거예요..또 하나더 말하자면 집구하러 왔을때 집 주인한테 혹시 바퀴벌레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제 애기가 태어나서 바퀴벌레가 있으면 이사 안한다고 했는데 없다고 해서 이사했는데 바퀴벌레 천지 입니다..ㅠㅠ 부주위도 있지만 너무합니다.. 어떻게하면 이사비용까지 받고 이사할수 있는지..아님 이사 비용도 아닌 계약 파괴하고 이사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꼭 급합니다 위풍도 심해서 제가 보온했는데도 애기는 이제 태어난지 세달인데 감기때문에 응급실 들락 날락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꼭 부탁 드립니다..이사한지는 3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