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낚 원투하다가 얼마전부터 루어로 갈아탄 1인입니다.^^
이번주에 보성강가서 낮에 루어를 해보려고 하는데...
질문입니다~
1)지그헤드에 2-3인치 웜(검은계열)로 하면 괜찮을지요?
2) 액션은 1초에 한바퀴? 정지 또 1초에 한바퀴? 이런 식으로 하면 될까여?(겨울에 활성도가 떨어져서 천천히 감아야 한다고 하는데..)
초보라서 지금은 이정도 밖에 질문을 못드리겠네요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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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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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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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
10초 추천드릴게요 미칠듯한 스테이가 답인거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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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왔던
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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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강이라면 민물 이시군여 ㅎㅎ 짧게 요약한다면 전 이렇게 생각하네요. 우선 웜의크기는 계절 환경적인 변수가 다양하게 작용한다구 보구요 즉 활성도가 좋은계절엔 자기몸크기만한 루어에 덤비던놈들이 어떨땐 작은 루어에만 반응할때도 있는것 같구요 릴링의 속도라면 각 루어의 고유액션을 최대한 살려줄정도? 느리거나 혹은 빠르거나 ㅎㅎ (너무 에매하죠?) 다시말하자면 루어는 생미끼가 아님니다 움직이는 생물체처럼 배스를 유혹해야하는데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움직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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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넌 물고기다...미끼다...한마리 끌고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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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볼락=배스라고 생각해보시고 도전해보세요
ㅡㅡㅋㅋ; -
늘빈
요즘처럼 천천히 릴링하는 시기에 지그헤드는 밑걸림이 심해 초보분들이 이용하기엔 불리할듯 합니다.
스피닝릴 쓰시면 가벼운 싱커(1/16온스정도)를 단 프리리그채비를 추천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엔 한번에 끌고 가는 입질이 아닌 입질이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릴링은 돌하나 넘고 5초 스테이.. 식으로 아주 천천히 릴링하시고
미세한 입질이 확인되면 그 자리에 3~5분 스테이..
이 상태에서 라인을 가만히 보면 툭툭 건드는 입질이 확인될 겁니다.
그러다가 초릿대가 -
두동
이따가 가서 알려주신데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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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네이버에서 루어낚시방법으로 검색해보세요...무궁한 자료들이있습니다..기본적인것은 알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목록에 보시면 채비법 나와있어요..
요즘시기는 5초에 한바퀴...10초에 한바퀴...
활성도에 따라 틀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