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도 말라가길래 토종닭 한마리 사와서 백숙 만들어 줬디만 쳐묵도 않고ㅠㅜ.. 자꾸 간식만 달라며 간식 저장 공간 밑에서 울기만해요..간식은 거의 3일에 한번꼴로 닭가슴살 하나씩 주는편인데....그게 잘못된건가...?
사료도 여러가지 바꿔봐도 안쳐묵....
첨엔 사람음식에 욕심 안부려서 좋다했드만 해도해도 너무 안먹네요...
결국 닭백숙은 잘게 잘게 찢어서 길고냥이들에게 기부~
원래 입짧은 고양이들은 걍 그대로 놔두시나요?
아님 억지로라도 먹여야하나요?
기호성 좋은 사료라도 알려주세요..
쯧.... 굶기세요 독한 맘먹고 이틀지나면 먹습니다 사료 간식은 잊어먹을만 하면 한번 주는겁니다 차라리 사료에 영양제섞어먹이셈 주식이 간식이면 안됩니다 고양이버릇도 집사하기나름... 울집 떡대가 입이짮은아인데 지금은 사료 끝내주게드심 집사하기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