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저희 예신의 만남은,,,,, ㅎ
저희 언니 결혼식때 제가 당연히 갔겠죠 ?? ^^
그때 형부네 집 , 그중에서도 제일 큰집의 어르신의
아드님이 저를 보시고 ~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해 줘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데요 ~ ㅋ
그리고 제작년 설때 !!
언니가 시댁에 제사가 있어서 ~
시골에 내려갔는데 ~
거기서 제 이야기가 나왔고 ~
그때 그분이 회사관계자 중에 아는 동생이 있는데
사람이 괜찮으니까 만나보라 ~!!!
이렇게 해서 ~ 저랑 예랑이가 만나게 되었고 ~
4월에 결혼하기로 했지요 ~!!! ㅎㅎ
그런데 그 소개 시켜드린 분께~
언니 시어머니께서 100만원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냐고 하셨데요 ~
100만원이라도 결혼까지 하는건데 ~
큰건 아니라고 하셨데요 ~^^;;
소개시켜주신 그분께
사례비? 소개비?로 얼마 정도를 드려야 적당한 걸까요 ..??
도무지 감이 안잡히는데... 양복 한벌 해입을 정도면 된다는 주위사람들의 말 ... ㅠ
얼마나 드려야 하는 걸까요 ....???
현명한 예신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 ㅎㅎ
(첨고로 예랑이와 그분이 아주 친한 사이구요~!! 저랑 예랑이 합쳐서 100만원 드리려구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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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1: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