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료 바꿀려고 새사료 조금 먹엿는데,,,, 오늘 바로 두놈 다 설사를 해요 ㅠㅜ
오늘부터 조금씩 섞어서 먹일건데,,,, 이럿게 하면 설사는 자연스럽게 잡히나요?
두놈 다 평소에도 무른변을 싸서, 사료 바꾸는거거든요
새사료는 오리젠인데,,, 큰놈은 좀 싫어하는거 같고, 작은놈은 아직 이도저도 모를 나이니,,, 잘 먹구요 ㅋ
오리젠 먹이면 무른변(설사) 안할까요?
(나이가 어려서 간식은 전혀 안주거든요)
107일생과 47일생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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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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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오리젠이 고단백사료라서 그럴꺼에요!설사하거나 무른변보다 서서히 자리잡히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한테 잘맞는사료가 좋을것같기도해요ㅠ저희애는 안먹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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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냄새는 별로죠 ㅋ 지금 먹는 키튼은 과자냄새 같은데,,,,
지금 먹는 키튼사료는 너무 많이 먹어서, 항상 배가 터질것 처럼 먹어요
너무 잘 먹어도 문제 ㅋㅋ -
들꿈
오리젠 먹이고 있는 집사에요~ 오리젠은 고단백이라 다른 사료보다 적응기가 길어요. 적응기 보통 한달정도 잡으시고 기존에 먹던 사료를 듬뿍 많이 오리젠은 10알정도 며칠후엔 오리젠 20알정도 이런식으로 서서히 섞어서 먹여야 설사 안하고 적응가능해요. 저희 냥이는 새끼냥인데도 설사 한번도 안하고 오리젠 적응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양을 늘려서 한달 후엔 100프로 오리젠을 먹이게끔 적응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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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몇 일 전부터 조금씩 섞어서 먹이고 있읍니다
너무 먹어서, 제한급식과 인트라젠도 먹이는데, 큰놈은 무른똥 싸다가 오늘 처음으로 딱딱한 맛동산 만들어주네요 ㅋㅋ
오리젠 맘에 듭니다 ㅎ -
내꺼하자
다행이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오리젠 잘 맞는 냥이는 좋다던데 아무래도 고단백이라
설사하는 냥이들이 많다 하더라고요...
설사 계속 하다보면 혈변볼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계속 변이 안좋으면 다른사료 갈아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