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다녀오는 길은 조금 멀어요..
2시간 반에서 좀 차가 밀리면... 세시간이 걸려요..
근데.. 울 아기가 1시간 반은 카시트에서 잘 타고 갑니다. 잠도 자고, 놀기도 하구요!
근데 휴게소 들리고 출발하면.. 출발과 동시에 울어요 ㅠ.ㅠ
울어도 절대 안아주면 안된다는데.. 안 쓰러워서... 꼭 안아줘요 ㅠㅠ
평소에 울지 않는 아이가...
카시트에 앉아서 눈물을 주르룩 흘리면 제맘이 넘 아파서요 ㅠㅠ
제 맘도 안 아프고 달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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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