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은 6월 후반까지구요오늘 가서 집을 빼고싶다고 집주인에게 말씀드리면서집에 곰팡이가 너무 많이 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왠지 화를 내시면서 그집은 곰팡이가 핀적이 없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그래서 와서 보시면 아신다고 했더니 막무가내로 그런집이 아니라며;보일러를 틀고 환기를 안시켜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전 보일러를 튼적이 없다라고 그랬죠 가스 신청을 안했거든요 가끔와서 잠만 자기 때문에 시간도 없었고;그랬더니 보일러를 안켜서 그런거라며;;전기 히터 있어서 그거 키고 살았거든요 전기장판하고창문은 열어놓으면 흙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먼지있어도 환기를 못시키고 살았습니다;어차피 나갈집이니까 근데 켜도 내잘못 안켜도 내잘못이라고 하니 기분은 나쁘더라구요근데 한쪽 벽면에 엄청나게 곰팡이가 피었어요 반지층 집이구요어쨋든 집을 좀 빼고 싶다고 말했더니 절대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계약기간 전에는 집주인이 허락 안하면 절대 빼지 못하는건가요?제가 내놓는 복비까지 준다고 그랬는데도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