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예랑이가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예식은 6월인데요.... 요즘따라 유난히 외모를 가꾸네요..
원래 심각하게 그러는정도는 아니였는데..ㅠ
이번에는.. 피부과를 좀 다녀야겠다면서
여드름 치료를 해야겠다는거에요..- -;;
좀...여드름이 많아서.. 좀 심하긴했지만..ㅋㅋ
그래도 요즘따라 유난히 그러는 모습에..이상해보입니다.ㅠ
계속 조르는 통에... 피부과 다니라고..허락은 해줬는데...
예랑이들도... 식올리기전에.. 멋있어보여야하는..
그런 부담감이있나요?ㅠㅠㅠㅠㅠ....쩜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