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경희대 의대 밑쪽에서 살고 있는데요
잠시 집에 들어와서 택배아저씨 언제 오나 창문으로 보고 있었는데요.
검정색 페르시안 같은 종이 원룸 창문에서 나와서 (?)담벼락을 걷더라고요.
사실 검정 페르시안인지 코숏 블랙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멀리서 봤을 때 털 북실북실한걸로 보아 페르신안 같긴같았어요.
그리고 창문에서 나온건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ㅠ
혹시나 찾을려고 가봤는데 남의 집 대문이라 들어갈 수 도 없어서 틈 사이로 봐도 밑으로 떨어진건가 없더라고요.
이거 어케해야되나요?
댓글 5
2022-08-01 16:22:29
그집에 쪽지라도...해놓는게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