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8월 말 이후 낚시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네요.
내일(26일 금요일) 연차내고 전북권으로 배스타작하러 갈 예정입니다.
문제는 제 서식지가 인천 부평입니다.
절대 꽝없는 포인트로 가야 합니다. 기름값도 많이 들고,,, 추위에 떨면서 낚시하는데 꽝까지 한다면
정말 후회가 될 것 같습니다.
평소 전북권 즐기는 포인트는 김제의 능제 저수지입니다.
능제 아래쪽에 사산저수지도 다녀온적 있네요.
절대 꽝없는 포인트 소개 부탁드리겟습니다.
왕복 500km정도 됩니다. 기름값만 10만원 나오겠네요.
회원님들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북권 회원님들 능제 현재 상황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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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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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도캣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손맛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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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능제.. 김제 말씀하신거죠? 거긴 안가봣는데... 지금 이시즌엔 저수지보다 수로권이 좋을듯해요 제가 쓴글 보면 만경강 소개햇는데 지금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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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손맛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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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남원과 섬진강 합수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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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손맛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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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능제는 피딩 타임 아니면 입질받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피딩타임 포인트 선정에 따라 조과도 모 아니면 도가 될 가능성이 높구요.
능제 가시게 되면 아침/저녁 피딩은 능제에서 보더라도 낮시간대에는 근교 신평천이나 원평천, 부안 IC 부근 동진강 군포교 등으로 이동하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 주 능제 달릴까 하다가 비소식이 있어서 접었습니다. -
지존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손맛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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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츼
능제 낮엔 힘들더라구요. 피딩타임 맞춰서 포인트 잘 들어가면 왕대박인데 아니면 정말 하루종일
힘들겁니다. 적은 거리도 아니고 왕복 500km인데 능제가 지금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더라고요.
전 2주 전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
Creator
감사합니다. 일단 사산저수지에서 시작해서 능제에서 저녁 피딩으로 마무리 하려 하고 있습니다.
낚시에 미쳐가는 제 모습을 보면 참....그래도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김제원평천추천합니다 수위가낮아져서 포인트선정은 어렵지만 원평1교 ,종전교쪽에서 지난주 조과가좋았습니다
만약나오지않으면 그리멀지않은거리에 동진강이있으니 조과에 도움이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