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공기가 경보 떳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피스가 박혀있음..ㅠ 오나전 푹...ㅠ
지렁이 박자니 위험할거같기도하고 해서...
결국 CP662 순정으로 교환하려고 갔는데..
아침 일찍이라...개장한곳이..ㅠ
저도 출근도 해야하고해서..
결국 찾아서~ 교환했는데...타이어 한개인데...18.5만원 줬네요..-.-
급해서 왜케 비싸냐고도 못 물어봤네요;;;
225/45/18이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서산ㅠㅠ
좀더 타다가 대각선으로 타이어 위치교환 해야겠어요...
앞은 60~65%정도고 뒤는 80%정도고 리어 RH는 새거...
새거로 하나만 바꾸니 골치아프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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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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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한짝에 18.5....바가지 지대로 먹은듯...ㅠ
일반 타이어 총판이나 그런데도 15~18만원 하더라구요...
역시 인터넷이 싼가...
시간상...구매해서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ㅠ -
허우룩
흠...서산어디서했는데 18.5만원이에요? 거기하신데 진자 문제있네요..내 s1노블도 10만원에했는데.. ㅡㅡ;;;내진자 서산에있기는있지만 서산물가 바가지 장난아님 ㅡㅡ;;;슬프네요...내가더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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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딱 저정도 위치에 저도 똑같은 나사 박혔었는데 전 지렁이로 했거든요..헐...문제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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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순정타야 한쪽 8만정도 하지않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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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
그러니깐요...보통 한짝에 9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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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옥x에서 한짝 78000원인가에 구매했습니다만...
2011년 생산..,바가지 쓰신듯 하네요.. -
통꽃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던중 님과 같이 피스 박힌게 있다고해서 뺐습니다.교체 해야되냐고 했더니 그냥 지렁이 같은거 넣으시더라구요...안갈아도 된다면서...아직까지 멀쩡 합니다...다시 정검 받으러 갔다왔는데 타이어 공기압 아무 문제 없었다는...아깝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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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어쩔 수 없죠...원래 서산 동네가...물가가 엄청 비싸고...사기꾼들이 많아서...
피스 박힌곳이 좀 애매해서...혹시 몰라서 그냥 교환했어요..
지렁이 박을까 생각도 했지만..안전을 위해서...돈을 버렸죠... -
파이팅
그렇죠..안전우선입니다.전 한 가운데라 지렁이였네요...정말 바닥까지 보고 다녀야 하나...ㅠㅠ
설마 662 한짝을 18만원 줬다는건 아니겠죠? 만약 사실이면 바가지 재대로 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