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할려고 전주인한테11월 17일에 말한상태인데요.28일경 주인이 바뀌어 버렸습니다.근데 지금은 전주인은 자기는 집을 팔아서 모르겠다고하는 상태구요.전주인이 나가라고 해서나가는 상태라 전주인이 복비를 내야하잖아요.것도자기들은 모르겠다고 하길래 복비반을 제가 주면서 새주인한테 이사가는거 얘기해달라고 했거든요.근데 전화가와서 새주인이 제가 이사를 가는건 가는 거고 계약만기일인 2월3일까지는 돈을 내줄수없다는겁니다.뒷사람을 구하고 이사를 가겠다고 해도 집주인이 자금계획이 다 서 있기때문에 내년2월까지는 계속 저한테 계약을 채우라고 계약을 이행하라고만 하구요. 그러다 오늘 전화가 와서는 방법은 없고 무조간 제가 계약기간을 다채워야하는데,그럼 남은기간 2개월을 전부 월세로 계약해줄테니 관리비랑 76만원을 다 제하고 줄테니 이사를 가라고 합니다. 그러면 일단 내가 월세를 내는거니까 집을 다안빼도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짐은 다 빼가야하고,집을놔두면단기계약이 되는거니까 월세를 더 내야한다고 하네요. 원래 단기계약을 더 비싸게 받는거라고하면서요. 그리고 제가 나가면 집을 수리해서 세를 더 올려 받을껀가 보더라구요.집수리를 하는 동안도 전기세, 가스비는 제가 내야 한답니다. 일단 단기라도 제가 월세로 계약을 한거니깐 저한테 권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들이 집수리를 하는데도 제가 두달 월세를 다내야하고 짐은 다빼야 하는건가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중개사랑 원룸주인요넘 독합니다. 중개사는 중간에서 중개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일방적으로 주인편에서 몰아붙이는데. 제게는 무조건 계약을 승계해야 한다고하고. 이중개사 고발할때 없나요? 그리고 세입자는 나갈때 나갈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사람들 벌써 저한테 복비는 받아놓고 저를 놓고 장난치는것 같아요.뾰족한 방법이 없다는거 아는데 넘 속상해서.그리고혹시나해서.. 넘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오고...일은일대로 못하고 갑상선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넘 받아서 심해졌어요TT경성대원룸인데그 중개사조심하시라고말씀드리고 싶어요.이집주인도...사는학생들 불러서 계약 다시하는데 옆에서보니 덤탱이씌우는거 장난이 아니던데...공인중개사왈~~새주인이 손해를 볼순없지않냐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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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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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참~! 세를 주실꺼면 주인한테 복비반 받으세요....생각하니깐 정말 열받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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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야
그집 어딘지 주소좀 올려주세요...다른 사람들 그집 안가게,,,,중계사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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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
복비는 미리 주는게 아닙니다. 요번에 비싼 교훈을 얻으셧네요.. 저도 요새 잠을 못자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더이상 건강 악화 안되게 빨리 해결 됏으면 좋겠네요.. 악덕 주인부동산 신고하는데 없나요..아는분 알려 주세요...2750님 말씀처럼. 해도 되나, 혹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안전한 방법으론 제생각엔님이 1. 저자세로 나가면서, 빼주라고 사정을 다시 해 보세요. 2. 1번이 안돼면, 우체국에 가서 내용증명으로 우선 방 빼줄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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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우스
정말 감사드려요..얘기하자면 길지만..어제결국 마무리짓고, 방빼는 마지막까지 경성부동산에 그여자 중개사 정말 싸가지없게해서 결국 칭구랑 싸웠어요. 주인은 800만원을 수표 80장으로 가져와서 약올리는것도 아니고..석달간 정말 안살고 싶었어요TT사람에 대한 배신감도.. 정말 ilove2750님 말처럼. 부산 경성대부근 경성부동산, 대연3동 은솔원룸3차 이용하지말고 이사가지마세요.정말 지독한 인간들입니다.
방법이 있을꺼 같은데요.....
2월 3일까지 계약이 되어있다면 그때 까지는 님에게 그방의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그중간 님이 피치못하게 먼저 나가신다면 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세를 놓으셔도 됩니다....
물론 주인과 상의 해야겠지요....
약간 편법이지만....주인한테 님이 산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 구하세요 그리고 이사들어오시는 분한테
사정이 이러니깐 양해부탁 한다고.......계약 기간끝나면 재계약 한다고...
혹시 주인이 악한 맘으로 그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