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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00에 30 월세에 살고 잇다가 본집으로 들어가게 되어 내일 이사를 합니다.그런데.이사들어오는 사람쪽에서 도배가 완료되기전까지 이사를 미루겟다는겁니다.돈을 안주겟다는거죠사건은 ...방은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계약금도 30만원 받앗습니다.내일인 5월 26일(수) 이사를 들어오겟다가 통보가 왓습니다.절대 상의가 아닌 일방적인 통보엿지요.제가 처음에 부동산 아저씨께 본집으로 들어가는거라 이사날짜는 크게 상관없어요 라고 말햇습니다.그래서 그런가 보네 하고 생각햇지요날짜에 크게 구애받지않아알겟다고 햇구요 26일(수) 이사하는걸로 구두로 약속했지요 아르바이트를 하고잇는중이라 간신히 26일(수) 쉬기로 했습니다참고로 계약완료일은 30일입니다.지난 수욜일은 쉬는날이라 집에서 짐을 싸고 잇엇습니다.문을 활짝 열어두고 말이죠 .두남녀가 집으로 찾아와 내가 집에 잇는것을 보고 깜짝놀랍니다.새로 이사오기로 하윤綏?하신분이 오셨네요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와 그의 아들인가 봅니다.커텐길이를 재러 왓다 하시어 들어오시라 햇습니다.아마도 집에 아무도 없을것이라 생각하고 왓나봅니다.저를 보고는 정말 깜짝 놀라십니다이시간에 왜 집에 잇냐며 .....집을 내 놓을때 부동산에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는데.바꾸지 않앗다고 생각했는지 전화한통없이 불쑥 찾아왓더군요.에이! 그럴수도 잇지 하며 비밀번호를 바꾸길 잘햇네 하며 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아주머니께선아가씨 집에 곰팡이가 왜 이렇게 많아? 아.......제가 겨울에 환기를 잘 못시켯어요...(미안한맘)저도 들어올때 곰팡이 때문에 도배를 하고 들어온터라 대수럽지 않게 생각하고 집주인쪽에서 도배를 해준다기에 그냥 조금 미안한 맘만 들었습니다. 아가씨 짐은 언제 빼?아무렇지 않게 일요일이요~라고 난 대답했습니다.이말이 화근이었죠.그렇게 두 남녀는 사라졌고난 열씨미 짐정리후 일욜에 짐을 본집으로 옮겼습니다.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행거하나와 옷 10여벌 화장대는 화욜일 저녁에 빼야지 라고생각하며 남겨두었습니다어짜피 잔금도 치루지 않앗고 수욜 오전까지만 빼면 되지 몰 ~하고 생각했거든요.월요일 아침.부동산 할아버지께서 전화가왓습니다.짐 다뺏어?네...다는 아니고 거의 요 그 여자가 도배를 오늘 해달라는데....엥? 아직 제 옷을 몇벌 두고 와서요 도배는 안될꺼 같네요 어찌됫건간에 아직은 제집이고 도배하다가 옷에 묻을수도 잇는거잖아요.내가 아무리 짐을 다뺏어도 오늘거기서 잘수도 잇는거고 짐을 안뺏을수도 잇는데 한마디 말 없이 갑자기 도배를 하신다뇨?아직까지는 제집이고 제 짐도 아직 다 뺀게 아니니 내일 하세요.라고 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모 그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지 그럼 내일 (화) 도배합니다.라고 하시더라군요 그렇게 전화를 끈엇죠.화요일 아침. 출근을 해야하는 저는 아침일찍 동생을 깨워 7시부터 화장대를 옮기고 난리를 떨었습니다.옷은 전날 밤에 가서 가져왓구요 오전 10시 30분경 부동산 할아버지의 전화.아가씨가 어제 도배를 못하게 해서 못햇는데.도배쟁이가 오늘 시간이 안된데.그래서 오늘 도배를 못한대.근데 그 여자는 도배를 못하면 이사날짜를 미루겟데.라고 말입니다.도배하고 2시간 잇으면 들어가면 되요 그리고 저는 짐을 다뺏고 도배는 상관없어요.잔금 치루고 도배하세요 그럼 아니 , 그게 아니고 그 여자가 도배한 후에 바로 이사를 못하겟데.하루정도 후에 이사하겟다는거야 . 아가씨가 어제 도배를 못하게 해서 그래 라며 내일(수) 이사를 못하겟다는겁니다.그래요 이사를 못해도 저랑은 상관없습니다.짐을 언제옮기건 저랑은 상관없어요.난 그저 수요일 까지 짐을 빼주고보증금만 수욜까지 받으면 되는거니까요그런데 이사를 못하니 돈을 못주겟다는 겁니다.월요일에 도배를 하고 하루정도 지난후 수요일에 짐을 옮길 생각이엇는데.제가 월욜에 도배를 못하게 햇으니 화가 낫나봅니다.짐을 빼고 잔금을 치루기로 한 날에 돈을 안주겟다고 버팅깁니다.내 잘못이랍니다.아가씨가 일욜날 짐을 뺀다고 해서 월욜에 도배를 하려고 햇는데.못하게 해서 그런거랍니다.난 약속을 한적이 없습니다.난 그냥 내가 일욜에 쉬니까 화욜이나 수욜에 짐을 뺄수가 없으니까 내 편의상 일욜에 옮기겟다고 한거지 월욜에 도배를 하겟다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앗습니다.일욜까지 빼겟다고 약속한건 아닙니다.일욜에 빼겟다고 약속한거라면 잔금을 일욜에 받앗어야 하는거겟지요난 잔금처리날짜가 수욜이니 그날까지 짐을 빼주고 돈을 받으면 되는겁니다그런데 .도배를 못햇으니 돈을 못주겟다뇨............!!!!!!!!!!!!!!!!!!!!!!!!!!!!!!나참.................이런 억지가 어딧습니까?그리고 도배는 내가 짐을 다 빼고 잔금을 다 치룬후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도배한다길래 오늘아침 일찌감치 짐도 다 빼주엇는데 말입니다이게 내 실수인거죠 잔금을 치루기 전에 짐을 빼면 안되는거엿는데 말입니다.근데 그 아주머니쪽에서는 도배가 끝나고 하루가 지난후에 잔금을 준다는 겁니다.부동산 할아버지는 오히려 내게 화를 냅니다.어제 도배를 못하게 해서 서운햇네.그러는거 아니네.그 여자가 돈을 내놓는거니까 그러면 안되는거라며 ....그깟 300만원 못받을까봐 그러는거냐며........아주 큰소리를 치십니다 (순간 바짝 쫄앗습니다)맞습니다.그깟 300만원 못받을까봐 그럽니다,.제겐 중요한 돈이고 제겐 굉장히 큰돈입니다.그리고 난 약속한 날짜안에 짐을 다 뺏고 내일 돈을 받기로 한 날이니 난 죽어도 받아야 겟다는겁니다.그런데 아침부터 전화해서는 왜 자꾸 보채냐며너너 거리며 화를 냅니다.난 아가씨 편인데 왜 그러냐며 말입니다.내가 노력을 해 본다고 햇으면 보체지말고 잇어야지 하며 아가씨가 짐을 뺀다고해놓고 도배를 못하게 하니까 그러지 하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뚝 끄너버립니다.그리고는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아마도 내일 잔금 을 안치러주실 모양입니다.오늘밤에 도배를 한다기에 집에 가보니 도배도구만 집에 와 잇을뿐 도배는 안햇더군요 .도배쟁이 아저씨가 퇴근한 모양입니다.내일아침에야 도배를 다 하실테고 도배한후 하루정도 후에 이사하신다고 하니.난 조용히 얌전하게 아무말도 못하고 돈 달라는말도 못하고이사를 하실때까지 기다려야합니까?그여자가 돈을 안주는데 어쩌냐며 오히려 화를 내신다면 전 어찌해야 합니까정말 황당합니다.....솔직히 하루정도 늦게 돈을 받을수도 잇습니다.본집에 들어가는것이라 보증금을 당장 내야 하는것도 아니고 내일 돈을 써야하긴 하지만아주아주 급한건 아니니까 말입니다그래도 어렵게 시간도 낸거고 내일 돈 받고 이것저것 처리해야 할것들이 많은데 말입니다그래도 하루정도 늦어도 됩니다하지만 그쪽 아주머니의 태도와 부동산 아저씨의 괴씸함에 너무 화가 납니다.내가 도배를 못하게 해서 돈을 못주겟다니요???난 짐을 빼면 잔금을 받는거고 도배는 그 후에 하는게 아닌가요?정말 기가 찹니다.난 짐을 벌써 다 뺏는데 내일 도배하시라고 문도 열어드리고 왓는데.내일 돈을 안주면 이 억울함을 누구에게 호소할까요?짐을 뺀후에 도배를 하는건 집주인과 얘기를 하는거지 저랑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이런말들이 전혀 안통합니다저는 힘없는 어린학생이고 만만한가봅니다 여자인데다 혼자 자취하는것이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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