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나만 여쭙겠습니다.현재 3000/38 월세 살고 있습니다. (11월 만기), 1억정도 전세로 9월(이번달) 이사가려 합니다. 1.같은 동네 전세로 가려는데, 이사왔을 당시 동일한 부동산에 이야기를할경우 그 부동산에서 1억짜리 전세 구해주면서 지금 살고 있는 월세방 세입자도 구해주고 하면 저는 복비를 이중으로 내야 하나요? (만기전 이사로 인한 세입자 구함 + 전세집 구함)2.내지는 발품 사이트를 통해 세입자를 구한후 부동산에 찾아가서 계약서 작성만 부탁해도 될련지요? (대신 전세 복비만 지급)3.지금 상황에선 통보를 어떤순으로 하면 되나요? 부동산을 통해 이사갈 집 먼저 구하고 집주인 통보드려야 하는지. 주인께 먼저 이야기한 후 방구해야 하는지.. 후자가 맞는거 같은데 2번 경우가 된다면 제가 미리 세입자를 찾은 후 말씀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나이 서른 먹고도 계약시만 되면 잘 모르겠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