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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 글이 공지로 떠 있구, 제가 최고발품 회원이 되어있었네요..^^하아......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주위 어른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일을 해결해 보고자(34살이면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이리뛰고 저리뛰고...오늘도 하루종일 심장이 방망이질을 했답니다...통화녹음을 한다는걸 안 이후.. 그 다음날 주인은 우리집 문을 두드리더군요...엄청 친절하게.... 도배를 다시 해야할지 봐야겠다면서 울집에 들어와서는...깨끗하게 잘 썼네...라며 칭찬한마디 해 주시고... 마침 화장실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아주 작게...제가 그걸 캐치를 못한게 실수였습니다. 아니, 젊은 사람이 이렇게 관심이 없냐면서, 물이 이렇게 새면 당연히 집주인한테 말을 해줘야지...이럼서..어쩐지 수도요금이 20만원돈이 나와서 이상했다...너무 많이 나왔는데 이집이 새고 있었네....(저요...이 이상한 물소리 들은지가 2주도 안되었습니다)헉!! 또 걸려들었구나....이런생각이 들었네요....그리곤 에어컨을 자기한테 팔고 가면 안되겠냐면서...바로 윗층 휘센으로(저희 에어컨이 휘센입니다) 했는데 39만원이더라....그러니깐 어차피 낡은거 팔고 가라.....맞습니다!! 또 걸려들었습니다...남편이 더위를 많이 타서 특별히 제일 좋은 에어컨으로 샀구요, 2008년 3월쯤 샀던거라 이제 2년도 사용안했구....암튼, 지금도 이 모델 인터넷 최저가격이 75만원....제가 어떻게 했겠습니까??다시 전화드리마 했고, 전화해서 사모님께 꼭 넘기고 가고싶지만, 이 에어컨은 지금도 너무 비싸다..우리도 다시 사야하니 그냥 가져가겠다고 했죠..그랬더니 주인왈,그럼 2년동안 수도세 많이 나온거 물고 나가...에어컨 구멍도 메꾸고...이러네요...사모님, 그 에어컨 구멍(유리창)은 원래 있던거고 사모님이 그 구멍 사용하라고 했어요...내가 언제?? 계약서에 그게 나와있어?? ㅡㅡ^ 온몸의 힘이 쫘악...빠지고....오늘 마음을 다 잡고, 모든 자료를 수집했습니다.서울시 수도요금사업소에 전화해서 2005년 2월분부터 2009년 9월까지(저희가 있던 계약기간은 2007년 10월부터인데 말이죠)...그리고 집에 계량기 파악해서 사업소에 어제까지 나온 요금 알아보니 39일동안 16집이 쓴 수도요금이 89000원이네요...저랑 통화하신 상담자분이 오히려 어이없어하셨죠lg전자 서비스에 연락해서 구매내역과, 설치기사에게 확인하니에어컨 구멍은 민감한 사항이라 집주인의 동의서를 받아서 뚫게 되어있고 더군다나 유리창 뚫는짓은 잘 안한다네요....이렇게 되니 더이상 이 아줌마한테 끌려다닐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그. 래. 서....다시 전화했고, 모든 사항을 말했고, 더이상 사모님이랑 제가 이런 실갱이하는 의미가 없으니,이제 제 변호사랑 얘기하십시오....변호사 선임했습니다. 이제 저한테 할얘기 있으면 제 법률대리인과 얘기하십시오...이랬더니 아줌마 아주 개거품을 무네요....이여자가 술집을 하나?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기에젊은 사람이 무슨 법률대리인씩이나....젊은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는것도 이상했다..이럼서 아주 모욕적인 발언을 하더군요....아줌마 지금 하신 말씀은 제게 심하게 모욕적인 발언이니 제가 이걸 문제삼을 생각 있습니다.이랬더니 돈줄테니까 빨리 나가달라고 하네요.....제발좀 나가달라고...에효....오늘 저 밥이 안넘어가서 이시간까지도 밥도 안먹히네요....하루종일...제가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저 아줌마가 나한테 저러나싶은게....정말 이제는 지고싶지 않아요....저한테 양변기 보수금 3만원 물고 나가라네요...제가 넘 지쳐서 그럼 3만원 드리고 나가면 되겠습니까?이랬더니 2년동안 수도요금 오버된거 다 물고 나가라나요??제가 녹음하는걸 알아서인지 나한테 그렇게까지 막말은 안했지만, 진짜 기분 드럽네요...저 솔직히 3만원도 주기 싫어졌어요....지금까지 저 아줌마가 저런식으로 젊으사람들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 괴롭혔을거 생각하니 더 주기가 싫어졌어요...어떻게 했으면 좋겠나요??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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