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 차몰고가서 동기들한데 자랑하고
밥사주고 돌아와서 주차하는데 뒷바퀴 바로 뒤에 범퍼 시작 부부을 아주 조금 긁었습니다.
후방카메라로 주차하는거 해볼라고 옆에 차없는줄알았는데 동기가 계속 어어어 해서 보니까
옆에 차가있어서 바로 멈추고 빼보니 아주 약간 긁혔더라고요
차라리 내가 긁혔으면 좋았을껄...ㅜㅜ
다행히 찌그러지지도 않고 약간 긁혀서 다행인데
세끼손톱 3분의1만큼 도색이 약간 벗겨졌네요 검은게 보입니다.
그리고 3센치정도 3~4줄로 아주 약간 검은선으로 긁혔습니다.
이물질 묻은건 아니고요..
솔직히 더타다가 상처생기면 갈던지 도색하면되는데 차나온지 2주도 안됬고
내운전 격력에 이런적이 없었는데 치욕적인 상처를 빨리 없애고 싶습니다.
아주 감쪽같이..
그래서 혹시 죽전역이나 보정역 근처에 도색 잘하는집 아시는분있으면 추천좀요
집에서 15분정도 차타고가면 있는곳을 인터넷에서 보고 갔는데 그부분 뿐아니라 좀 넓게하고
열처리 건조다해야되서 하루걸리고8만원이라고해서요
좀비싸긴하지만 잘하는 곳 같아서 그냥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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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1: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