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일이 전세만기입니다. 집주인이 작년11월에 집을판다고 내놓았다더군요..근데 저희는 아직집을 못구했습니다.얼마전에 알게된사실인데요.. 작년 11월26일에 집을내놓는다고 집주인이 전화가 왔구요 제가 등기를 열람해보니 11월25일에 매매계약이 성립되었더군요..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12월,1월에 집을 계속보러왔었습니다. 한창 신종이 유행이었구요.. 저희집엔 9개월된 아기가 있어 엄창 신경을 쓰면서 집을 보여줬어요.. 알고보니 부동산에서 집은 팔렸는데 저희집을 계속 보여준 거구요..글구 전주인은 1월 중순쯤에 전화가 와서 집이 팔렸다고 하더군요.. 벌써11월에 팔아놓구서는....글구 제가 부동산에전하해서 집이 팔렸는데 어떻해해야하나요? 하고 물으니 아직등기 이전도 안했는데 뭐 벌써부터 그러냐면서... 그래서 그냥있었죠... 글구 3월13일에 전화가 와서 아직 집안구했냐면서.. 그때 열심히 구하고 있었지만 마땅한 집이 없더라구요.. 전세가 없어 집을 살려구 해도 마땅한게 없어 아직 못구한상태구요.. 현주인은 4월30일까지 집을비워달라구 하는데..집주인이 저한테 전하한번 안했구요... 제가 얼마전에 전화해서 집을못구해서 못나가겠다고.. 집구하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집주인은 무조건 그때 나가라고 하구요.... 계약할때 전주인, 현주인 둘이 만하고.. 저에게는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하구요..날짜조정도 안하구요 자기들끼리 날짜 잡구요.. 그뒤 부동산도 현주인도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어떻하면 될까요? 저희즌 4월30일까지 절대로 못나가는 상황이구요...